뜨개질 초보자도 완성할 수 있는 세비 취미 DIY 데일리 그물가방 만들기

뜨개질 초보자를 위한 완벽한

집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취미도 없어서 짧은 영상이나 영상만 보면서 일하고 쉬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좀 더 알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세비와 함께 뜨개질 DIY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울 것 같았습니다. 우선 준비부터 제작까지 영상이 있으니 천천히 따라하시면 ​​니트백을 만들 수 있겠죠?!

뜨개질 DIY 브랜드 세비에는 다양한 뜨개질 키트가 있습니다. 그 중 데일리 넷백을 선택했어요. 마크라메실로 크로셰 가방을 제작했는데, 튼튼한 느낌이 좋아 여름, 겨울 가리지 않고 가지고 다니기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혼자서 뜨개질을 해본 적이 있었는데, 바늘이니 뭐니… 준비해야 할 것도 많았고, 사온 실과 코바늘이 맞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도 있었습니다. 세비에서 모든 용품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어서 취미생활 시작이 훨씬 수월해요.

네트백을 만들 때 위치를 표시하기 위한 인디케이터 링도 1개 구입했습니다.

DIY 할 수 있는 라벨 디자인도 다양해서, 원하는 것을 골라 장식하면 나만의 니트백이 완성됩니다. 심지어 재미있습니다.

니트백이라고 생각하시면 완전 뜨개질 전문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조금 무서웠는데 영상을 보다가 점점 완성이 되더라구요 ㅎㅎ

세비에는 다양한 뜨개질 디자인이 있으니, 용품만 구매하셔도 따라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처음 따라갈 때 기본 속도가 조금 빠르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유튜브에 속도 조절 기능이 있어서 느리게 변경하면 쉽게 따라갈 수 있어요.

저도 뜨개질 초보라서 한지 오래돼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저녁에 영상보면서 취미로 뜨개질을 해보니 알 수 있었어요. 가방을 만들어?!

개인적으로 네트백을 만들 때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게 제일 어려웠고, 똑같은 일이 반복되니까 한 번 제대로 배워서 그때부터 괜찮았어요 ㅎㅎ

원래 그물가방은 2시간 만에 만들어졌는데,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뜨개질을 했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 5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만 고집한 게 아니었고, 쉬는 시간에 취미로 만들어 놓으니 엄청 빨리 끝난 것 같은 느낌?! 하하, 한번 끝나면 끝났어요. 해냈다는 것은 초보자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너무 어렵다면 하려고 하다가 포기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라벨도 추가했어요. 종류도 다양하니 취향에 맞게 위치나 디자인을 선택하세요.

와 이렇게 보니… 대체 어떻게 만든 걸까요?! 뜨개질로 가방을 만들고 싶다고 했을 땐 정말 고수찜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막상 만들어보니 그렇게 어렵지 않더라고요 ㅎㅎ.

손잡이도 두꺼워서 엉키지 않고 잡기 편했어요. 처음에는 줄이 꼬여서 실수한 줄 알았는데, 줄이 굵어지면서 튼튼해졌습니다.

가방을 통째로 엮었는데 구매한 실 용량이 너무 넉넉해서 작은 카드지갑 같은 것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았어요 ㅎㅎ 남은 실로 뭔가 만들어봐야겠어요~

미니백 정도의 크기이지만, 시내를 빠르게 여행할 때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갈 만큼 넉넉한 크기입니다.

영상에 나오는 것과 같은 사이즈로 만들었는데, 이미 뜨개질 전문가이신 분들은 패턴을 살짝 바꿔서 사이즈를 크게 하셔도 됩니다. 어차피 실이 많이 남아 있으니 높이를 높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친구들 만나러 나갈 때 지갑, 쿠션 콤팩트, 틴트 등 모든 소지품이 쏙 들어가요. 이 그물가방은 마크라메실로 제작되어 늘어짐이 없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하나를 만든 후에는 또 다른 DIY 뜨개질 디자인을 만들고 싶을 것입니다. 저녁에 심심해서 키트 하나 더 사서 만들기 시작하려구요! 시간을 보낼 취미를 찾고 계신다면 세비뜨개질로 차분하고 편안하게 하루를 마무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요!

마크라메 데일리 넷백 – 세비 SEVY 패키지 구성 : 필 트위스트 마크라메 1공 + PDF 디자인 + 풀영상 사용 바늘 : 모직바늘 7/0호 sevy.co.kr

(제품 및 원고료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