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정규전형 성적(2024년 기준) – 잔여일수, 모집률, 경쟁률

수능 결과가 발표되기 전 ‘정기전형의 모든 것’을 출간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부족하여 마치지 못한 충북대학교 정기전형에 대해 드디어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수능점수가 발표된 이후 수능점수 분석으로 바쁘고 정기적인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진행해야 했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고 자세하게 포스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한국 서울 신입생 비율 비교

서울 출신 학생 비율은 대학정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대가 유난히 높았고, 충북대가 그 뒤를 이었다. 정기모집에서는 2023학년도 12.1%에서 2024학년도 16.3%로 크게 늘었다. 전체 모집인원은 줄었지만 실제 인원은 125명에서 162명으로 늘어났다.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 출신 학생 비율은 33명(1.9%)에서 60명(3.1%)으로 늘어났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거주국가의 경우 서울 학생의 비율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나, 충청지역은 서울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서울 학생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

당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정시 출석 비교

인사통계는 제외하고 점수관련 통계만 작성하였습니다. 다른 대학에 비해 충북대학교는 이과계에 비해 인문계 평판이 높습니다. 아래 누백은 인문학 분야 미적분+수험생 기준으로 정리한 누백을 비교한 것입니다.

충북대학교 학과별 정기전형 결과

충북대학교는 2023학년도까지 정규출석률이 30% 이상을 유지했으나, 2024학년도에는 정규출석률이 30% 미만으로 떨어졌고, 올해도 정규전형을 통해 선발되는 비율은 24.9%에 그쳐 더욱 감소했다. 물론, 수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할 경우, 정기 출석률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경쟁률은 감소하고 채용률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합격점도 조금씩 낮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충북대학교 3년 잔고 현황

충북대학교는 약학대학을 약학과와 약학과로 나누어 지역인재를 별도로 선발하기 때문에 각 모집학과의 학생수가 많지 않고, 입학전형에도 큰 변화가 있습니다. 의료분야를 제외하고 적체량을 요약하면 인문계열의 적체량 수준이 과학계열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 데이터는 누박 70%의 3년 평균을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충북대학교 정규모집 비율 현황

A그룹과 B그룹에서만 모집하는 충북대학교의 경우 채용률이 100%를 넘는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강원대학교의 경우에도 비슷한 설명이 나왔으나, 수도권과 가까운 강원, 충청권의 경우 일정 점수를 확보하고 충북을 활용하면 수도권 대학에 지원하는 경향이 있음 국립대는 안정된 지역이기 때문에 수도권 대학에 합격하게 되면 이사를 많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2024학년도에는 수도권 대학의 이동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충북대학교의 채용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충북대학교 정기전형 모집단위별 결과

충북대학교가 2025학년도 전체 모집단위를 변경했다. 지난해와 동일한 모집단위를 유지하고 있는 모집단위는 의예과, 수의예과, 생명건강학과, 간호학과이며, 나머지 모집단위는 모집단위를 모집단위로 변경하였다. A, B. A, B 그룹의 변화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여전히 모집 그룹은 몇 년에 한 번씩 바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충북대학교만 알 것 같다. 입시 결과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아래 데이터는 주로 2024학년도와 2023학년도만 정리한 것인데, 최소 누백값을 3년 평균을 계산하여 정리한 것입니다.

충북대, 충남대, 강원대, 인천대 누백 70% 비교

4개 대학의 점수 70%를 비교했습니다. 인천대학교는 수도권에 위치한 국립대학교이고, 서울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강원대학교, 충북대학교, 충남대학교도 비슷한 조건을 갖고 있어 직접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 전년도와 전년도의 데이터 비교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