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한국 국가신용등급 AA- 유지 (ft.이유, 평가요인)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는 한국 국가신용등급을 현재 수준(AA-,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전망은 ‘안정적’이다. 이와 관련해 마마베리의 오늘 포스팅에서는 등급 유지 이유와 타오즈가 논의한 국내 경제 전망을 짚어볼 예정이다.

국가신용등급

국제금융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국가가 사용하는 신용등급을 말한다.

한국의 신용등급은 피치의 신용등급 유지로 2012년 9월 A+에서 AA-로 상향 조정되어 10년 연속 이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AA-는 Fitch의 국가 신용 등급에서 네 번째로 높은 투자 등급입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영국, 벨기에, 체코, 홍콩, 대만, 아랍에미리트(UAE)는 AA- 등급이다.

2022 Fitch 신용 등급 척도

AA- 등급을 유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평가요인) Fitch가 이 등급을 유지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한국의 현재 신용등급은 강력한 대외 건전성과 경제 회복력, 북한과 관련된 지정학적 긴장, 유사 등급 국가보다 낮은 거버넌스 지수(세계은행), 직면한 구조적 도전 등 우리 경제력의 균형을 반영한 것입니다. 노화. 아침.

이 등급은 강력한 외부 금융, 회복력 있는 거시경제 성과 및 활발한 수출 부문, 북한 관련 지정학적 위험, 세계은행 거버넌스 점수 중앙값 이하, 인구 노령화로 인한 구조적 문제의 균형을 맞춥니다. 국가채무 비율 상승 전망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기 때문이다.

신용등급 평가 측면에서는 단기적으로는 국가채무 증가에 대처할 수 있는 재정여력은 충분하지만, 국가채무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중기적으로는 신용등급 압박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2022년 성장률은 3%로 예상되는데, 올해 우리나라 성장률은 3%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피치는 지난해 12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3.0%로 전망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오미크론 변이 등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소비 회복세는 지속되고 수출도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나 중국의 성장 둔화로 호조세가 다소 약화될 전망이다. 지난 2년간의 회복 성과로 인해 전염병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는 제한적이지만 인구학적 변화는 중장기적으로 잠재 성장률을 제한할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판 뉴딜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려는 정부의 노력은 장기적으로 이러한 인구 변화의 압력을 완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재정전망은 올해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을 감안하더라도 2021년 대비 재정수지가 개선되고, 국가채무 증가폭도 비슷한 등급의 국가들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국가채무비율에 대한 피치의 전망치는 49.9%다.

피치는 “정부의 공격적인 재정 지출과 재정 적자에 대한 관용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인구 고령화에 따른 장기 지출 수요를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 신용 등급에 부담을 주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재정규칙은 재정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국회에서 논의 중이다. “

통화 전망과 관련해 한국은행은 올해 두 차례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높은 물가상승률에서 금년과 내년까지 점진적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금융위험과 인플레이션을 관리하기 위함이다.

대내외 리스크 측면에서 보면 지난해 가계부채가 크게 늘었지만 가계자산과 상환능력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잘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대화 재개와 휴전선언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긴장은 계속 고조되고 있으며 비핵화 협상은 큰 진전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순대외채권자 지위, 경상수지 흑자지속, 풍부한 외환보유고 등 대외건전성은 연준의 긴축정책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 완충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LT IDR: 장기 외화 채권 발행자 등급 또는 장기 신용 등급이라고도 하는 장기 발행자 부도 등급 ST IDR: 단기 외화 채권 발행자 등급이라고도 하는 단기 발행자 부도 등급 또는 단기신용등급 단기신용등급 LC LT IDR: Local Currency Long-Term Issuer Default Rating • LC ST IDR: Local Currency Short-Term Issuer Default Rating • Country Ceiling: 비상장기업이 다음을 초과하여 달성할 수 있는 신용한도 국가신용등급. 많이 나왔다. 외국 입장에서 보면 아직 휴전 중이라 리스크가 많은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을 많이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Peach의 대한민국 국가신용등급 유지 결정의 원문을 읽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fitch ratings.com/research/sovereigns/fitch-affirms-korea-at-aa-outlook-stable-27-01-2022#국가신용등급#국가신용등급의미#국가신용등급#국가신용 등급 #NationalCre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