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삼일PwC 경영연구소
삼일PwC 경영연구소가 2024년 주목해야 할 산업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글로벌 패러다임의 변화를 크게 3가지로 1) 디지털, 2) ESG, 3) 인구 고령화로 인해 향후 주목해야 할 산업 1)로 제시했다. 인공지능(AI), 2) 배터리(2차전지), 3) 원자력발전, 4) 스마트 농업, 5) 농업
출처: 삼일PwC 경영연구소
세계 경제성장률이 3%대에 머물고 있는 가운데, 앞서 제시한 유망산업들은 앞으로도 20% 안팎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삼일PwC 경영연구소
5대 유망산업 보고서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망산업개요인공지능(AI)AI 기술은 미래 산업, 경제 변화를 주도할 핵심 기술로 떠올랐다. 2022년 말 등장한 제너레이티브 AI(Generative AI)는 산업생태계 내 생산, 유통, 소비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져올 것입니다. • 글로벌 메이저 기업들이 제너레이티브 AI를 직접 개발해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AI 반도체 시장 역시 AI 서비스 고도화와 AI 활용 확대 추세에 따라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반도체 설계업체들은 아직 경쟁력이 부족해 외국 AI반도체에 의존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AI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정부의 창업 지원 정책과 규제 완화, 기업 간 협력이 시급하다. 배터리(이차전지) 탄소중립 달성에 대한 요구와 전기 및 무선산업의 발달, 기술 패권시대의 도래로 배터리(이차전지)산업 출현’을 목표로 기술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에너지 밀도 향상’, ‘비용 절감’ 등으로 시장이 용도별로 세분화되어 성장이 예상됩니다.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국내 주력)는 삼원계 배터리(국내 주력)보다 가격이 저렴하다. 중국 주력)은 기술격차 해소, 저가형 전기차 시장 확대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중국의 배터리 산업은 주로 배터리 소재, 셀, 팩 제조업체로 구성되어 있지만, 자원 공급망이 제한되어 있어 배터리 재활용 및 재사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전기차 시장이 정체되고, LFP 배터리 보급률이 높아짐에 따라 국산 배터리 수요도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내년에 대비한 중장기적 관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하다. 전기차로의 전환과 기술 발전을 재개합니다. 탄소 중립과 에너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동결 원전 건설 재개 조짐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050년까지 원전 용량이 기존 용량의 약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원전 증설을 위해서는 안전성과 폐기물 처리계획 확보가 필수다. 현재 기술개발 중인 SMR(Small Modular Nuclear Power Plant)이 게임이다. 체인저로 조명 한국이 원전 강국, SMR 시장 선도국의 위상을 갖기 위해서는 기술 개발과 투자가 필요하다. 스마트 농업스마트 농업은 인공지능, 센서, 빅데이터, 클라우드, 로봇공학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통해 종자를 개발하고 작물을 키우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수확, 유통, 소비에 이르는 농업 가치사슬 전체에 적용된다는 의미입니다. 글로벌 스마트 농업 시장 규모는 연평균 17% 성장해 2022년 약 151억 달러, 2027년에는 약 33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 규모는 연평균 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약 4조 7,500억 원에서 2022년 5조 9,800억 원으로 증가합니다. 스마트 농업 분야의 핵심 기술 트렌드는 초기에는 농기계의 전동화, 환경 측정, 원격 제어 시설이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인공지능이 농업 의사결정을 지원합니다. S/W, 빅데이터, IoT, 센서기술 등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편의성을 넘어 완전한 무인화, 지능화 기술을 지향하는 로봇 인구구조를 개발합니다. 스마트공장의 변화와 증가로 인해 산업용 로봇 중 안전하고 다양한 협동로봇이 필요한 글로벌/국내 시장에서 로봇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내 협동로봇의 글로벌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S/W 개발 물류로봇 시장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완전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율이동로봇(AMR)의 시장점유율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봇 부품 시장의 핵심 산업은 현재 일본의 구동 부품 산업이다. 절대우위를 갖고 있으며 국내 구동부품 국산화율은 15%에 불과 → 적극적인 부품기술 R&D 필요 국내 로봇 시장은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협력과 중소기업 보호 대책도 마련되고 있다. 필수 출처 : 삼일PwC 경영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