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속에서도 꽃은 핀다 9회 백두는 당당하게 스캔들을 뚫고 고백했지만, 진짜 범인은 거산! ENA 수목드라마

ENA 수목드라마 9회에서 2024년 1월 17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에서는 김백두(장동윤)와 레슬링 매니지먼트 팀장 오유경(오두식, 이주명)이 연애 중이라는 루머가 퍼졌다. 일. 돌아서자 두 사람은 당황스러워진다. 김백두는 시름김밥이자 씨름 연습 파트너였던 오두식을 잃었다고 생각했지만, 20년 동안 잃은 것은 오두식 뿐이었다며 그를 정말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주미란(김보라) 역시 오두식의 아버지인 오준을 범인으로 생각하지 않았고, 최칠성(원현준)을 범인으로 생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최칠성은 범인을 알고 주미란에게 주철용을 죽인 사람이 여기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주미란에게 빨리 나가달라고 부탁한다. 주미란에게 위험이 찾아올 수도 있다는 경고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오두식은 10일 안에 사건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올라가야 한다. 민현욱(윤종석)의 경우 추미숙(서정연)과 함께 올라갈 수도 있지만, 거산에 남아 홀로 수사 중인 오두식을 도우려 한다. 민현욱이 거산에 남는 이유가 오유경을 이성적으로 보기 때문인지, 아니면 선배를 응원하고 싶어서인지, 아니면 땅을 파고 있는 오두식을 도와주고 싶어서인지는 두고 볼 일이다. 20년 전의 진실을 밝혀라. 그런데 곽진수(이재준)는 김백두와 오유경의 불륜 의혹을 받고 있다. 주미란이 곽진수에게 오유경이 오두식임을 빨리 알려줘야 할 것 같다. 곽진수가 거산에 내려온 이유는 주미란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곽진수와 주미란도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범인은 거산에 있는데 백둥이는 범인을 알까? ENA 수목드라마 9회에서 주미란은 최칠성의 숙소에서 짐을 가져와 오두식에게 전달하는 등 그녀의 도우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주미란 역시 최칠성이 범인이라고 생각하고 그를 지켜보지만 어느 날, 최칠성은 철용을 끌어들이지 못한 자신을 자책한다. 주철용을 죽여 최칠성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주미란에게 빨리 동네를 떠나라고 경고하며, 거산에는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있다고 경고한다. 주미란은 최칠성의 차를 타고 가던 중 술에 취한 김백두를 때릴 뻔했고 난투를 목격했다. 이후 최칠성은 누군가로부터 전화를 받고 싸우던 중 주미란에게 숙소에 대한 메모를 건네며 다음날 만나서 모든 것을 말하겠다고 했으나 주미란은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전화를 건 사람이 최칠성을 죽인 진범일 가능성이 높다. 최칠성이 주미란에게 남긴 것은 장부와 10억원 상당의 돈이었고, 주미란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오두식에게 가방을 맡겼다. 나는 당신이 다르게 간청합니다. 주미란이 알고 싶은 것은 아버지를 죽인 진짜 범인이고, 그 간절함이 3년 전 주미란을 거산으로 내려오게 만든 것이다. 이어 그는 오두식에게 자신이 최칠성이라고 부른 전화번호가 056으로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오두식은 최칠성이 묵던 여관에서 중고차 매매 명함을 발견한다. 그러나 범인은 거산에 있다고 하니, 거산의 모든 사람들을 범인으로 의심할 수밖에 없다. 그중 가장 수상한 인물은 현진과 떡가게를 운영하는 경문, 분식가게를 운영하는 영욱이다. 가식도 없는 것 같고, 둘 중 가장 바쁘기 때문에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특히 경문은 다리가 불편한데 떡집을 비워두고 자주 나가는 것 같다. 그런데 이 범인은 알비노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백인을 잡기 위해 경찰을 이용하고 알리바이를 숨기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조석희(이주승)의 짐작대로 화이티는 범인을 알고 있는 것 같다. 백두의 ENA 수목드라마 9회에서 , 김백두와 오두식이 함께 걷는 모습을 본 길수의 말은 파도를 일으키며 거산을 잠식하기 시작했다. 동네 사람들은 오두식이 잠복했다는 사실을 몰랐기 때문에 유부녀인 레슬링 매니지먼트 팀장 오유경과 김백두가 없이 불륜을 저질렀다는 얘기만 나오기 시작했다. 백두 가문의 행적을 알고, 그 소문이 어머니 마진숙(장영남)에게 닿는 것도 시간문제였다. 자신과 같은 루머에 휘말려 곤경에 처할 까봐 두렵다면 하늘이 갈라져도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소할테니 일어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그에게 자신있게. 그러나 열애 중이라고 믿었음에도 김백두의 실망한 귀는 절대 듣지 않았다는 오두식의 말. 마진숙은 현자, 현진, 종미, 숙희가 백두의 불륜설을 들뜬 마음으로 이야기하는 것을 우연히 듣게 됐고, 지나가던 백두는 자신이 있는 위치에 놓이게 됐다. 현지인들 앞에서 자신을 설명하기 위해. 만약 사실이라면 돌로 맞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돌로 맞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사과를 받을 것이다. 김백두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은 믿지 않을 거라고 말한다. 두식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다들 믿고 싶은 대로 믿고 쫓아냈는데, 이제는 그렇게 엄하게 대하고 상처를 주는 사람을 잡아주겠느냐고 묻는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은 평생 고통 속에 살겠다고 말하며 이웃을 침묵시킨다. 우선 김백두의 발언에 모두가 불쾌해했고, 오유경과 김백두의 스캔들은 조용히 잠잠해질 것으로 보인다. 김백두는 오두식에게 달려가 그를 정말 좋아하고 평생을 알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김백두가 정말 잃은 것은 오두식이었고, 그는 다시는 오두식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그동안 오두식이 떠난 날을 후회해왔던 김백두는 더 이상 후회하고 싶지 않다. 모래에도 꽃은 핀다 감독 김진우 출연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 방송 2023, E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