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성로에 위치한 ‘대구예술발전소’는 수시로 바뀌는 다양한 무료 전시를 즐기기 위해 정기적으로 찾는 문화공간이다.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특별 수업을 한다고 해서 호기심을 가지고 대구로 돌아왔습니다. 예술발전소를 방문했어요. 어떤 수업이 진행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대구예술발전소 석주사진강좌 훈련일정 2024.5.15 – 2024.5.30 훈련시간 목요일 13:40 – 15:00 훈련장소 대구예술발전소 1층 키즈아트팩토리 대상 만 5세 이상 어린이 및 초등학생 재료비 20,000 1인당 원 요즘 우리는 휴대폰으로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불과 20년 전만 해도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고, 30년 전만 해도 필름 카메라를 주로 사용해 사진을 찍는다. 각 샷은 소중했습니다. 예.
이번에 진행된 대구예술발전소 석주사진교실에서는 요즘 아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필름카메라에 대해 알아보고,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업사이클하는 방법까지 가르쳤습니다.
수업은 아날로그 사진과 디지털 사진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필름카메라의 필름을 보면서 설명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부모들에게는 익숙한 영화일지 모르지만, 아이들에게는 낯선 영화이기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왜 필요한지 알기 쉽게 설명했다. 대략적인 이론수업을 마치고 준비된 일회용 필름카메라를 실제로 만져보며 각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제 주요 교훈은 카메라를 업사이클링하는 방법입니다. 일회용 카메라가 실제로는 일회용 카메라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외관이 튼튼한 플라스틱이라 필름 교환이 쉽도록 설계되어 있지는 않지만, 일자드라이버만 있으면 필름을 교환하고 계속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요즘 레트로가 인기를 끌면서 과거의 필름카메라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비용과 환경 측면 모두에서 유용한 정보입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카메라를 분리해 보았습니다. 모든 아이들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수업은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드디어 필름카메라 내부를 구경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건 처음 봤는데, 가족과 함께 수업을 듣는다면 아이들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에게도 흥미로울 것 같아요. 카메라를 제거한 후 필름을 삽입해야 합니다. 필름은 빛에 노출되어서는 안 되므로 필름 카메라 내부에 조심스럽게 장착해야 합니다. 사실 여기까지 했다면 필름카메라는 이제 촬영 준비가 된 것인데, 아이들과 함께하는 수업이라 외부를 직접 카메라로 꾸미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 각자가 이전 어느 부분보다 더 집중해서 카메라를 꾸몄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리고 준비된 스티커를 붙여서 훨씬 더 예쁜 카메라를 만들었습니다. 원래는 이걸로 수업이 끝났는데, 카메라만 들고 사진을 안 찍으면 아쉬울 것 같아요 😀 친구들끼리 사진 한 장씩 찍는 연습을 하면서 오늘의 수업은 마무리됐어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대구예술발전소에는 총 3개의 수업이 있습니다. 다음 날 동안 개최됩니다. 첫째 날은 일회용 카메라 업사이클링, 둘째 날은 밖에 나가서 일회용 카메라로 사진 찍기, 셋째 날은 사진 인화까지 포함한 종합수업이므로 대구예술발전소 특별수업이 끝날 무렵에는 필름카메라를 사용해서. 나는 당신이 그것을 완벽하게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구예술발전소에서 진행된 일회용 카메라 업사이클링 특별강좌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수업 내용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흥미로워서 가족과 함께 대구예술발전소에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