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이네 지프 투어 사막 날씨 여행 시간 예약 팁 정보

무이네 지프 투어 사막 날씨 여행 시간 예약 팁 정보

무이네 여행을 준비하면서 투어 하나쯤은 신청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인터넷 검색해서 선라이즈 프라이빗 투어 신청했어요. 무이네 지프 투어 다녀와서 생각보다 좋은 곳이 많아서 오늘 여행 후기 공유해요. 01. 페어리 스프링

페어리 스프링의 정확한 이름은 페어리 스트림이지만, 365일 내내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기 때문에 리틀 그랜드 캐년이라고도 불립니다.

무이네 지프 투어의 첫 시작이었습니다. 요정의 샘은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물 사이를 걸어야 하는 곳이라 신발을 벗고 걸었습니다. 맨발로 물 위를 걷는 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풍화로 인해 무너진 석회암 절벽이 많았습니다. 붉은 모래 입자가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아래에 무이네 사막 투어를 예약한 곳을 남기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이네 일출 프라이빗 투어(무이네 출발, 종료) cafe.naver.com 걸어가다 보니 풍화로 생긴 절벽이 정말 예뻤습니다. 신발을 벗고 붉은 강을 따라 걸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래서 천천히 걸으며 올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천천히 걸으면서 정말 예쁜 계곡 풍경이 있는 곳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무이네의 날씨는 더웠지만 풍경을 바라보며 천천히 걸었기 때문에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몰랐습니다. 예쁜 곳이 너무 많아서 계속 멈춰서 주변을 둘러보고 다시 걸었습니다. 물 위를 걸으면 시원하지만 가운데에 돌이 끼어 있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02. 어촌으로 이동 다음 무이네 지프 투어 코스는 어촌으로 이동하여 사진을 찍습니다. 운전기사님이 운전도 해주고 일정도 도와주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투어가 정말 편안했습니다. 03. 어촌 마을 어촌 마을은 빈투안성에 있는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무이네 해변 근처에 있는 마을인데, 전통적인 어업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해변에는 작고 둥근 배들이 많이 떠다니는데, 저 배를 타고 낚시를 한다고 합니다. 유명한 사진 명소라 잠깐 들러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04. 포토존 어촌 마을을 구경하고 나서 유명한 사진 명소에 들러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지프차도 예쁘고, 무이네 날씨도 좋아서 어디에 들러서 사진도 찍어도 예뻤습니다. 05. 이동 다시 화이트 샌드 듄으로 이동합니다. 그날은 날씨가 맑고 좋았기 때문에 사진도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또 무이네 날씨는 우기와 건기로 나뉘는데,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2월~1월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4월은 가장 더운 달이라고 하니 여행 준비 시 꼭 명심하세요. 06. 포토존 한가운데서 다시 사진을 찍기 위해 멈췄습니다. 저는 보라색을 가장 좋아하는데, 미리 고른 보라색 지프 투어 차량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프 색상은 미리 선택할 수 있으니 신청할 때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택하지 않으면 랜덤으로 배정해줍니다. 07. 화이트 샌드 듄 마침내 화이트 샌드 듄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은 무이네 지프 투어에서 가장 중요한 코스입니다. 적당한 액티비티와 경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화이트 샌드 듄입니다. 무이네 사막을 올라가려면 사륜구동을 타야 한다고 합니다. 조금 비싼 편이었지만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2인 기준 1인 30만 동, 1인 기준 1인 35만 동이었습니다. 무이네 사막까지 올라가면서 본 풍경은 정말 예뻤습니다. 그날 무이네 날씨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 액티비티하기 좋았습니다. 티켓을 받고 나서는 ATV를 타고 무이네 사막 꼭대기까지 빠르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시끄러웠습니다. 화이트 샌드 듄에 오신다면 선글라스를 꼭 챙기시길 추천드립니다. 꼭대기에 올라가 풍경을 보면 햇살이 정말 뜨겁습니다. 하지만 사막 풍경은 한국에서는 본 적이 없는 매우 이국적인 느낌을 주었습니다. 마치 그림 같았습니다. 특히 하늘과 맞닿아 있는 모래 언덕을 보니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하지만 모자와 선글라스를 챙겨갔는데도 모래에 햇살이 반사되어 오래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모래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생에서 한 번쯤은 방문해야 할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08. 레드 샌드 듄 화이트 샌드 듄을 보고 레드 샌드 듄을 보는 방법입니다. 무이네 지프투어 마지막 코스인 레드샌드듄에 도착했을때 맑은 하늘이 갑자기 구름으로 뒤덮였습니다.레드샌드듄은 느낌이 달랐습니다.해가 지면서 무이네 날씨는 미세한 구름으로 뒤덮이고 모래가 조금 더 붉게 보였습니다.하늘이 어두워져서 그렇게 보였을 것 같습니다.화이트샌드듄과 달리 레드샌드듄은 따로 교통수단을 타지 않아도 되었습니다.그냥 걸어서 볼 수 있었습니다.레드샌드듄은 일몰 직전이 가장 보기 좋다고 합니다.일출 그룹투어라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주목할 곳은 보통 마지막에 보는 곳이라 투어 마지막 코스에 있습니다.멀리서도 붉게 보이는 모래는 화이트샌드듄과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해가 지기 시작했을때 사진을 찍느라 너무 바빴습니다.다행히 아름다운 일몰을 볼 수 있었습니다.해가 너무 빨리 져서 사진만 남았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기 때문에 눈으로 많은 것을 포착하지 못해 유감입니다. 레드 샌드 듄에는 일몰을 보려고 많은 관광객이 모여 있었습니다. 저도 일몰을 보고 내려왔습니다. 무이네 지프 투어는 약 6시간 걸렸고 인생에서 한 번쯤은 해봐야 할 투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날 무이네의 날씨는 정말 좋았고 투어가 끝난 후 원하는 장소에 내려주는 것이 편리하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