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트 모던 카페 이용 팁

정문에서 본 B동 엘리베이터 홀. 위에서 본 A동 엘리베이터 홀. 카페 내부. 매우 넓습니다. 샌드위치와 샐러드 종류가 다양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테이트 모던 카페 이용 팁 런던의 테이트 갤러리(정확히는 테이트 모던)는 헤르초크 드 메를룬의 대표작입니다. 원래 발전소로 쓰이던 건물을 미술관으로 바꾼 디자인으로, 2000년대 초에 발표 당시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테이트 모던에 가는 한국 블로거와 유튜버들이 꼭 가봐야 한다고 하는 6층 카페/레스토랑이 있는데, 제 생각에는 가격이 비싸고 만족도가 현저히 낮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층 카페(코너)를 추천합니다(넓고 빈 자리가 많습니다). 6층 카페는 전망은 좋지만 좌석이 불편합니다. 6층 카페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할 뿐만 아니라 메뉴도 훨씬 다양합니다. 전에 가본 적이 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가 몇 장의 사진을 발견해서 간단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