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 동행단식 / 황백원 유니웰 / 오혜숙 생명단식

동행단식 34일차/황백원유니웰/오혜숙 평생단식 엊그제 같은데 벌써 34일이 지나고 -16일이 남았다. 나는 모범이 되어야 했기 때문에 FM을 따랐다. 아까 일기장에서 고백했듯이 이번에는 단식을 할 때마다 몸이 바뀌는 것을 느꼈다. 우주의 한 끼를 더 먹음으로써 살을 뺄 수 있었고 한 달 넘게 매일 10,000보 이상을 걸은 결과 걸음 수는 평균 13,000보에 도달했고 근육이 증가했으며 체력은 걷는 것이 자유로울 정도.

체력이 좋아지면 생기는 병들… . 대낮에 나가자 몸도 말릴 수 없다~ㅎ 오늘은 밤길을 걷다가 복숭아꽃을 만났어~~~ 부탁도 못하겠고 두개 올렸어 상처.

내 눈에는 지나가는 여자가 더 예쁜데 고백할 때 사모님에게 입혀주고~ ㅎㅎ

저도 모르게 사진만 찍어서 올렸습니다. 왜? 내 생각이 맞으면~~~ 죽자마자 죽는다 그냥 넘어갑시다~ ㅎ 또 하루가 지나면 내일이 기대되요~~ 오늘은 이렇게 일기를 줄입니다. 블로그와 밴드에 올렸습니다. 보너스가 많이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십시오. 이 왕을 먹고 싶다면 선택하면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 기회를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