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보험 처리했는데 내 과실이 잡혀?

안녕하세요. 모토프라임 김성범 본부장입니다. 오늘은 메르세데스-벤츠 E300 차량사고 보험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자동차를 수리하거나 판금 도장으로 교체하는 수리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자동차 가격이 너무 비싸서 중고차로 판매할 때 보험 이력을 걱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보험이력관리 이런거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한 가지 오해는 수리 이력을 남기지 않기 위해 미수리 치료를 받아도 보험 이력에 남는다는 점이다. 수리된 부분은 나타나지 않지만, 수리되지 않은 치료 이력이 남아있습니다.

오늘 수리 중인 메르세데스 E300 후방 사고에서는 테일램프만 교체하고 나머지 부분은 판금으로 도색했습니다. 복구율이 낮을 정도로 손상되지 않아 교체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테일램프가 파손되어 새로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리버스 쿼터 패널이라고 불리는 부분이 테일램프 패널의 변형이 있어서 이 부분까지 복원이 되었습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보험회사에서 하는 말이 늘 있습니다. 이사를 해도 100% 사고는 없습니다. ? 왜 내가 100% 가해자인가?” 이 한마디만 하면 10%의 과실이라도 잡아내고 싶어서 안달이 난다. 그래서인지 불과 3, 4년 전보다 자동차 사고보험 분쟁심의위원회에 접수되고 전처리된 자동차가 많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골목에 조금만 비스듬히 서 있어도 열매를 잡는 세상이다.

사고 후 보험처리를 할 때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첫 번째 . 현장배치자는 보험사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과실을 통보할 권한이 없습니다. 두번째 .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한다면 현 상황에서 상대방에게 보험 가입을 요청해야 합니다. 가해자가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먼저 수리한 뒤 수리비를 말하면 돈을 내는 방식이다. 특히 3번째 경우에는 수리비를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분쟁심의위원회의 결과를 기다리셔야 하며, 그 이후에는 차량에 대한 전처리를 하셔야 합니다.

다행히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소유자가 잘 처리해 100% 피해자로 인정됐습니다. 교통사고 이후 보험처리가 잘 마무리되어 무사히 수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사고수리 전/후를 비교사진으로 함께 보실까요?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교통사고/사고수리/보험처리/자동차보험수리 문의는 하단의 연락처 및 카카오톡문의를 클릭하시거나, 네이버톡톡배너를 클릭하시거나, 24시 무료오픈채팅을 눌러주세요 시간.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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