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F: 금요일 동향, 지정학적, 지표 (4/26) 리서치자료 다운로드 ● 최근 시장 분위기, 특히 미국 경제에 대한 높은 기대와 다르지 않지만, 확인해 볼 만한 변화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경제에 직접적이거나 중대한 변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 시에는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 경제 측면에서는 미국의 실제 구인광고 수치 변화에 주목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농업 종사자 수 변화가 깜짝 놀랄 만한 고용 호조를 보이면서 대출 불이행, 기준금리 인하 지연 등이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다. ● 비농업 종사자 수 증가 미국의 소득 증가로 인한 소비 증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경제에 긍정적이다. 요인에 따라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고려해야 할 점은 기업이 실제로 채용하는 채용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근 인디드의 채용 공고는 117.8포인트로 2020년 2월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 둔화를 의미하지는 않지만, 국내 수급 문제가 완화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노동 시장. 노동시장 타이트한 수급 완화로 실업률 점진적 상승 Macro Weekly: Weekly Schedule Preview/Data Review 코멘트 기대와는 다르지만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 첫 번째 의미 있는 지표는 민간기업의 AI 총 투자 , 시장 기대와는 정반대 2021년을 정점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023년 조정액은 2021~2022년 감소액에 비해 작지만, AI 관련 민간투자가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경제성장 기대와 확산에 대한 기대 측면에서 모호하다. 반도체 투자 증가로 제조업 경기가 따뜻해졌다. 다만, 최근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제너레이티브 AI 관련 투자가 2022년 대비 약 1,000% 증가한 252억 3천만 달러라는 점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 아직 시장에서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는 않지만, 바이든의 대선 승리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트럼프를 추월하기 시작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변화가 장기적인 경제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단기적으로 급격한 변동을 보인 트럼프 관련 투자자산 조정의 구실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요인이었던 중동위기와 관련해 지난 4월 1일 이란과 이스라엘의 대결을 기점으로 바이든의 지지율이 반등한 것도 의미 있는 변화다● 4월 24일 인도네시아가 지지율을 하향 조정했다. 기본 이자율을 6%에서 6.25%로. 놀라운 인상. 경제학자 35명 중 29명이 금리가 6%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한 상황에서 충격적이다. 또 다른 관심점은 3월 인도네시아 물가상승률이 3.05%로 목표 물가상승률 범위인 1.5~3.5% 내에 있다는 점이다. 결국 인도네시아가 발표한 환율 보호 조치라면 강세로 인해 약세를 겪고 있는 많은 국가들 중 경기 침체가 예상되지 않는 국가들에서 추가 금리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달러. 다음 주 일본 주요 일정은 휴무입니다(쇼와의 날, 4월 4일). /29)FOMC (4/30~5/1)노동절 (5/1)금주의 차트매크로: 민간기업의 AI 투자/대선 승리 확률/인도네시아 기준 금리● 전체 민간기업의 AI 투자는 2021년에는 놀랍게도 높은 수치가 정점으로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2023년 기준 민간기업의 AI 투자는 959억9천만달러로 감소했다. 다만 제너레이티브 AI의 경우 2022년에는 10배인 252억 달러로 급증하고, 신규 자금을 지원받는 AI 기업은 전년 대비 40.6% 증가한 1,812개사에 달한다. ● 2024년 4월 23일 현재 미국 대선의 승리 확률은 트럼프입니다. 바이든이 45%로 앞서고, 바이든이 54%로 앞서고 있다. 2024년 4월부터 역전된다. 신흥국에서는 물가가 아닌 환율 보호를 위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 경제에 자신감이 있을수록 국가가 긴축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채권: 한국의 1분기 GDP 경제성장률: 민간소비와 건설투자의 성장 기여도가 예상보다 컸습니다. 관건은 지속가능성● 1Q24 GDP 경제성장률(%QoQ)은 전분기 +0.62%보다 상승한 +1.28%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3.4%를 기록했다. ● 순수출 증가 기여도는 지난해 2분기부터 플러스를 이어갔다. 지난해 하반기 수출은 IT 경기 회복과 미국 경기 호조에 힘입어 플러스 증가(+3.41%, +3.48%)를 기록했다. 수입도 플러스 성장률(+2.26%, +1.39%)을 유지했다. 24년 1분기 수출은 +0.92% 증가에 그쳤지만, 수입은 -0.7% 감소했다. 성장기여도는 각각 +0.3%p, -0.3%p를 기록했다. 순수출기여도는 0.6%p로 성장률의 46%를 차지함● 내수는 민간소비와 건설투자를 중심으로 반등하며 전분기 대비 성장폭이 확대됐다. 내수기여도 -0.4%p에서 +0.7%p로 플러스 전환● 건설투자는 기상여건, 기저효과 등으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부동산PF 리스크 및 부진한 건설 지표가 다시 본격화될 수도 있다. 연초와 달리 연준의 피벗 지연, 원-달러 환율 및 유가 상승, 국내 물가 반등 등으로 민간소비가 강한 회복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의문이다. 소비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다음주 금융시장 주요 이벤트 및 경제지표 일정다음주 주요 금융시장 이벤트● FOMC(4/30~5/1): 연초부터 인플레이션 연착륙 가시성이 낮아지고 있다. 최근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을 보면 3월 FOMC 점도표의 중간값과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연준 관계자들은 가격 불확실성을 이유로 1년에 한두 차례 인하를 예상하고 있어 첫 번째 인하는 연기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일부 위원들은 올해 안에 감축은 없을 수도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기 시작했다. 국고채 금리도 고금리 장기화와 경기 호조 등을 반영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점은 시장이 연내 한 차례 인하와 9월 첫 인하를 예상하고 있어 연준 의원들과의 격차가 상당히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이번 FOMC에서는 점도표 발표가 없기 때문에 지난 3월 PCE 가격 발표 이후 연준의 입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규정준수 공지 본 자료에 포함된 내용은 작성자의 의견을 정확히 반영하였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저자: 최광혁, 우혜영)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 투자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본 자료에 포함된 내용은 당사 연구소에서 신뢰성 있는 데이터와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참고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증권에 투자할 때 최종 결정은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결정을 내리십시오. 따라서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을 입증하는 증거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이며,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당사의 동의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복사, 배포, 전송, 수정이 불가능합니다._ 본 자료는 제공 당시 기관투자자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되지 않았습니다._ 본 자료에 포함된 추천주식은 당사가 현재 기준으로 1% 이상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날. 해당 없습니다._ 전일 기준으로 본 자료에 기재된 추천종목은 당사 리서치분석 담당자 및 그 배우자, 기타 관계자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_ 본 자료에 추천된 회사는 당사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